증포동 주민센터는 ‘多情多感(다정다감)’과 ‘로렐라이 언덕으로’라 이름 붙여진 정원은 단순한 작은 화원을 조성해 놓은 것만이 아닌, 민원인을 위해 작은 배려를 하겠다는 직원들의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성춘호 증포동장은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비로소 의미 있는 꽃이 되는 것처럼 정원의 이름을 ‘다정다감(多情多感)’ 과 ‘로렐라이 언덕으로’라고 이름 붙였다”며, “이는 증포동주민센터를 찾아오는 민원인들에게 직원들이 정성을 다해 섬기기겠다는 마음으로 직원들 스스로 조성한 화원”이라고 말했다.
증포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다정다감하고 아기자기한 정원을 보며 주민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의 마음이 더욱 풍요롭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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