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관고동 엄선용 사음3통장이 체육대회 도중 갑자기 사망했다.
12일 오전 11시쯤 이천공설운동장에서 이·통장단 체육대회에 참석했던 엄선용(45) 사음3통장이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체육대회 참석자들에 따르면 이날 관고동 축구선수로 출전했던 엄 통장은 축구경기 도중 ‘가슴이 답답하다’고 고통을 호소해 119구급차량에 의해 병원으로 옮기는 도중 발작 증세를 보이며 끝내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경찰은 아직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에 이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시신은 현재 이천의료원으로 옮겨져 빈소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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