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시민의 참여의식 확산과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는 한편, 장마철 대비 하천 주변부 대청소를 실시한다는 계획으로 직장과 단체, 시민, 군인, 학생, 자원봉사자 등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각 기관 및 단체별로 담당구역을 지정해 협조를 요청하고, 읍면동 지역은 하천, 농경지, 야산 등 방치 쓰레기 수거 정비와 폐비닐, 농약빈병 등 영농폐기물 집중 거둬들일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특히 오는 22일은 ‘일제대청소 날’로 정해 주민, 사회단체, 군인 등과 함께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겨우내 묵은 쓰레기를 깨끗하게 정리하고 새 봄을 맞이하기 위해 주민들도 내 집 앞 청소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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