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고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송흥석, 부녀회장 김해숙)는 15일 해빙기를 맞아 하천변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관고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총출동한 이번행사는 관고천과 중리천 등에서 진행됐으며, 하천에 쌓인 방치폐기물을 집중 수거한 결과 300㎏에 달하는 폐기물을 수거해 쾌적하고 깨끗한 하천변을 가꾸는데 일조했다. 송흥석 회장은 “하천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새봄이 오기 전 전체회원들과 함께 깨끗이 청소하니 마음까지 상쾌해진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천뉴스 news@2000news.co.kr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