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새봄을 마장 복하1교, 이천사거리 등 교량 난간 및 도로변 안전 펜스에 웨이브 페튜니아 화분을 설치하고 미란다 호텔 앞이나 도심지의 화단 과 화분에 초화류를 식재하는 등 꽃길을 조성하고 이를 연중 관리할 계획이다. 시는 꽃길이 조성되면 이천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각종 축제 행사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방문객들이 이천의 낭만과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변 공간 등을 활용한 꽃길을 조성함으로써 시민은 물론 이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하여 이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천뉴스 news@2000news.co.kr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