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에서 발표한 2009년 제55회 경기도체육대회 이천시 개최 유치 건의내용
□ 대회개요
○ 대 회 명 : 2009년 제55회 경기도 체육대회
○ 대회기간 : 2009년 5월중(4일간 진행)
○ 개 최 지 : 이천시 관내 경기장
○ 경기종목 : 20종목
○ 참가종별 : 고등부(육상), 일반부(남,여)
□ 이천시 대회 개최 여건
○ 전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체육기반시설 완비
￭ 종합운동장, 장애인체육시설, 건국대학교스포츠센터, 기업체경기장 등
○ 선수 및 관람객에 불편함 없는 시설인프라 구축
￭ 정체 없는 편리한 교통, 전 경기장 30분내 이동가능, 충분한 숙박시설
￭ 즐길거리, 볼거리 등 관광인프라 풍부
- 세계도자비엔날레, 도자체험, 이천온천
- 선수단 및 관람객을 위한 인근 시군 관광지 연계(여주, 양평 등)
○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원활한 대회운영 확신
￭ 체계적인 자원봉사 시스템, 단합된 시민단체, 대학등 민·관·학 협력
□ 이천시 개최 당위성
○ 경기체육의 지역간 불균형과 역차별 해소
￭ 반세기의 긴 역사를 지녔음에도 경기 동남부권에서 개최실적 전무
￭ 최근 20년간 도민체전 개최현황
- 수원 8, 안양 4, 성남 5, 부천 1, 의정부 1, 양주 1
○ 특히, 김문수 지사님 임기중 도민체전 개최지도 서남벨트지역편중
￭ ‘06년 고양시, ’07년 수원시, ‘08년 안산시, ’10년 부천시
※ 경기 동남부권 개최 및 경기체육의 균형발전 필요
○ 침체된 경기 동남부에 희망을
￭ 최근 경기도가 현실적인 이유로 경기동남부권 지역을 정비발전지구제정에서 제외한데 대해 소외감 및 박탈감 심화
￭ 특히, 이천시는 하이닉스, 군부대이전문제 등으로 지역정서가 침체된 상황으로
※ 지역주민들이 그동안 맺힌 응어리를 풀고 희망을 줄 수 있는 유일한 소식은 ‘도민체전유치’
○ 수도권 규제완화 도민결집 기대
￭ 민선4기 경기도의 최대과제는 수도권 규제완화
￭ 정부규제의 최대 피해지역인 경기동남부권 대표도시 이천에서 도민체전을 개최하는 것은 상징적 의미가 있으며 도민결집의 기회가 될 것임.
□ 따라서, 이천에서의 도민체전 개최는
○ 수도권의 중첩규제 등으로 낙후되고, 경기도 체육에서 소외된 경기 동남부지역에 대한 도차원의 배려와 균형발전의지 표현
○ 또한, 수도권 규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는 경기도의 의지를 나타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