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귀족 스포츠로 분류됐던 승마를 대중화와 함께 산업으로 발전시킨 박윤경 대표는 말 산업 정책공헌에 선두주자로써 2012년 농림부장관 공로패를 받았으며, 지속적인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에 또 수상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박 대표는 승마클럽 주변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말산업 영농법인인 이천홀스빌리지를 조직했고, 2011년부터는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승마학교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특히 유소년 승마단 창설과 함께 프랑스세계승마대회에 연속 출전하는 등 산업으로서 승마와 대중 스포츠로서의 승마 보급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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