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과학교육을 활성화․내실화하고, 과학문화를 확산하며, 우수 학생들의 이공계 진출을 촉진하고, 뛰어난 과학기술인력 양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포상하고 있으며 경기도교육청은 7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다.
수상자로 선정된 효양고등학교 서창득 교사는 수상 소감으로 “교직에 첫발을 내디뎠을 때의 벅찬 감격과 ‘무한한 잠재력과 다듬어지지 않은 학생들에게 내가 가진 모든 재능을 마음껏 나누어 주겠다.’는 당찬 포부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고 이런 초심을 잃지 않고 잘 가르치고 신뢰 받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서창득 교사는 ‘미래 사회를 선도할 학생들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은 과학교육을 바탕으로 한 발명교육, 창의 인재교육, 융합교육에 있다는 생각으로 학생들이 즐겁게 과학을 배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새로운 방법을 연구하는 과학교사가 되고 싶다.’라는 교육관을 가지고 융합인재(STEAM) 양성, 발명 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잠재된 소질 및 특기 신장, 과학중점학교 교육과정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창의과학인재 양성 등에 기여하고 있는 과학교사로서, 저서로는 「영재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는 발명 200제」, 한국발명진흥회 발명과학교실 교재 「발명과 과학 1, 2」등이 있다.
이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식)은 노벨상에 도전하는 창의지성 과학혁신교육의 목표아래 과학중점학교를 육성하여 과학교육활성화를 시킨 결과 ‘2013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를 배출함으로써 수학․과학 내실화와 우수 과학기술인력 양성 기반의 선도적인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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