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부족 농가지원을 통한 농업인의 진정한 동반자 역할

농협중앙회이천시지부(지부장 전한식)은 이천시관내 농협 임직원200여명으로 ‘함께나눔 농촌사랑 농협봉사단’을 구성하여 각 농협 전무를 반장으로 8개반을 편성해 일손 돕기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5월28일부터 6월16일까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15년간 계속 실시하고 있다.

16일에는 8반 25명의 반원들이 일손이 부족해 힘들어 하는 농가를 장호원읍 방추리 이상용씨 농가에서 복숭아 적과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 전한식 지부장은 “함께나눔 농협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나눔경영 실천을 극대화 하겠다”며 “농업인과 이천시민 모두가 행복한 이천시를 가꾸어 나가는데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