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진목, 이하 “공단”)은 민족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이천시립 추모의집 및 백사공설공원묘지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대책에 따라 시설물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과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추석 당일(9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추모의 집(백사공설공원묘지) 입구 도로에 개인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백사중학교 운동장(임시주차장)에서 추모의 집 입구를 왕복하는 성묘객 수송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추석 당일에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하여 추모의 집 운영 시간을 오전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한 시간 연장할 계획이다. 다만, 명절기간(9월 26일 ~ 9월 29일) 동안 안치단 개방이 불가하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추석 당일 교통 혼잡이 예상되어 공단에서 준비한 성묘객 수송버스 적극 이용”할 것을 요청하며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추모의 집 이용자 연락처 갱신 확인 작업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 이천시립 추모의 집 031-637-7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