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관고동분회(회장 신성순,여성회장 이재영)는 지난 9월11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 안보의 중요성 인식을 위해 강원도 강릉 안보통일공원을 견학했다.

이날 회원들은 1996년 북한 무장잠수함 침투를 계기로 조성한 통일공원의 함정전시관, 안보전시관, 공군 안보단지, 야외전투장비 등을 둘러보았다.

신성순 관고동분회장은 "이번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 등 북한의 국지적인 도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안보현장 견학은 회원들의 안보의식과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