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추석절 급증하는 벌집제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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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추석절 급증하는 벌집제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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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9.1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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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서장 조승혁)는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성묘와 벌초객이 증가하여 벌집제거와 벌 쏘임 신고가 급증하고 있어 벌집제거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천소방서는 최근 2년간 벌집제거 출동 현황을 보면 2013년 539건, 2014년 985건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올해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안전한 추석절을 보내기 위해 벌집제거 및 벌쏘임 신고 접수시 신속하게 출동하여 안전조치 할 수 있도록 현장대응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 "벌초·성묘객이 산에서 벌에 쏘이는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향수나 향기가 강한 화장품 사용을 자제하고, 벌집을 발견하면 신속히 119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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