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조훈련은 연1회 소방관서등 긴급구조기관과 재난관련 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종합훈련으로 긴급 통제단 운영능력을 강화하고 재난 위기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5년 10월 22일 (주)동원산업 이천물류센터(이천시 호법면 소재)에서 용접불티에 의한 대형화재에 따른“2015년 재난대응 긴급구조 종합훈련”에서 이천소방서가 경기도가 평가한 우수기관(장려)으로 선정에 따른 것이다.
소방서 관계자는“이천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 지킴이로서 최고의 역량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최우수는 광명소방서, 우수는 의정부·용인소방서, 장려에는 화성·이천·일산소방서가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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