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35여명과 김학원 시의원, 홍헌표 시의원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새로 취임한 윤동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북 장거리 미사일 발사 및 대북방송 재개로 북한의 국지도발등 만일의 사태에 주민들이 동요하지 않도록 우리 회원들의 역할이 크며, 중리동향토방위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제가 먼저 회원들을 배려하고 솔선수범하겠으니 많이 도와 달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현숙 중리동장은 “북한의 도발행위 등으로 혼돈한 시점에서 새로 취임하신 윤동선 회장을 비롯하여 회원들이 대비태세 강화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부탁하며,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 확산 및 시정발전에 적극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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