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E&C 는 이천시 중리동에 본사를 두고 상하수도, 도로, 도시계획 등 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간종성 대표는 부발 신원리가 고향이며, 그는 “올 겨울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실내등유을 기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탁된 실내등유 쿠폰은 부발읍 지역 저소득층 18가구에게 12월중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김웅제 부발읍장은 “부발읍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각별한 관심과 성품을 기탁해주어 감사하다‘면서 ”기탁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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