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0시 부발읍 소재 혜지움연수원에서 열린 교육은 참석자들의 참시민, 이천행복 나눔운동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조영근 선황마케팅연구소 원장의 ‘열정적 설계와 실행’ 강의가 있었다.
이어 정연웅 경기대학교 교수의 ‘변화의 필요성과 소통의 중요성’, 김유경 한양대학교 교수의 ‘셀프힐링’ 강의 등 다양한 주제를 갖고 교육이 이루어졌다.
해마다 이천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여성지도자 교육은 갈수록 많은 인원이 참가하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그동안 이천의 크고 작은 변화가 있을 때마다 여성들이 앞장서서 변화를 주도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미래 세대를 위해 여성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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