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는 부발읍 신하리 공장 내 곡물창고 탱크(깊이25m)에서 작업 중 철근이 작업자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11시 50분께 부발읍 신하리에 소재한 공장 내 곡물창고 탱크 안에서 작업 중 철근을 아래로 내리다가 떨어지면서 탱크 안에서 작업 중이던 작업자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하여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 및 구조대들은 탱크 내 작업자를 안전하게 구조하여 인근병원으로 이송했으며, 구조된 작업자는 경상으로 치료 중이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석 기자 admin@comnlife.co.kr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