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작업 중 쇠파이프가 덮쳐..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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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작업 중 쇠파이프가 덮쳐..구조
  • 박종석 기자
  • 승인 2017.02.0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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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는 부발읍 신하리 공장 내 곡물창고 탱크(깊이25m)에서 작업 중 철근이 작업자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11시 50분께 부발읍 신하리에 소재한 공장 내 곡물창고 탱크 안에서 작업 중 철근을 아래로 내리다가 떨어지면서 탱크 안에서 작업 중이던 작업자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하여 119에 구조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 및 구조대들은 탱크 내 작업자를 안전하게 구조하여 인근병원으로 이송했으며, 구조된 작업자는 경상으로 치료 중이다.
박종석 기자
박종석 기자
admin@comn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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