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체결된 이번 민·관 업무협약은 협업과 소통을 통한 정부정책의 역량 제고 등 정부3.0의 가치를 실현하고, 국정운영에 활력을 불어넣는 열린 소통의 협의체를 구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통계실무 및 이용에 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통계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며,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는 데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손배환 성남사무소장은 “이번 이천 새일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천‧여주 지역의 통계 기반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며 “통계청에서는 수시로 통계조사원을 모집하고 있기 때문에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새롭게 개설하는 통계조사원 양성과정 교육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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