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가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하여 지난 14일 신둔면 고척리 275번지 소재 학암저수지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박태수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국가안전대진단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운동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다.
현장점검에서 박태수 부시장은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하고, 안전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안전점검이 이루어 져야 한다.“면서, ”재난 취약시설에 대해 사전 안전조치를 강화하여 소중한 시민의 안전을 보호 하고,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이천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 및 시민들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