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한국119소년단 입단식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자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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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한국119소년단 입단식 차세대 안전문화를 선도자 육성
  • 박종석 기자
  • 승인 2017.06.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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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는 12일 토마토유치원에서 한국119소년단 입단·선서식을 가졌다.

한국119소년단은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방안전 및 체험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심신수련은 물론 차세대의 안전문화를 선도할 단체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내 6개대 315명이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입단식에서 2017년 한국119소년단을 새로 창단한 토마토유치원 66명과 지도교사 1명이 임명되었으며, 선서문 낭독을 통하여 한국119소년단원으로서의 결의를 다졌으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119소년단원들의 안전 의식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앞으로 토마토유치원 119소년단은 앞으로 불조심 생활화를 위한 각종 홍보활동과 소방안전 체험교실 참여를 통해 화재예방의 선도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토마토유치원 119소년단은 지난 5월 24일 이천아트홀에 열린‘제18회 경기도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토마토유치원 최경수 원장은“119소년단원으로서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하고 씩씩한 어린이가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119소년단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모든 일에 안전을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어린이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석 기자
박종석 기자
admin@comn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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