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 불법사례 신고센터』운영
상태바
『비상구 불법사례 신고센터』운영
  • 양원섭 기자
  • 승인 2006.08.23 14: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천소방서(서장 최수근)에서는 최근 완도 유흥주점 화재 참사 및 서울 고시원 화재 참사에도 불구하고 일부 판매시설에서 아직도 비상구를 물건적재 등 창고로 사용하는 등 위험 요인 보도와 관련하여 다중이용시설의 안전확보를 위해 이천소방서 홈페이지(www. icheonfire. or. kr)에 『비상구 불법사례 신고센터』를 개설하여 운영하는 것과 관련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번에 개설되어 운영하고 있는 『비상구 불법사례 신고센터』는 그동안 일반시민들이 119신고를 함에 있어 사각지대로 여겨졌던 청각 및 언어장애인들의 119신고에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모든 시민이 안전에 관련된 사항을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 것으로인터넷에서 이천소방서 홈페이지(www. icheonfire. or. kr)에 접속하여 신고서식에 신고내용을 작성하거나, 전화로 신고하면 된다.

신고된 내용에 대한 처리는 신고내용에 따라, 소관 부서에서 즉시 현장확인 및 대책을 강구토록하고, 그 조치내용을 신고자에게 통보한다
소방서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비상구 불법사례 신고센타』의 운영으로 이천시민의 다중이용시설 이용에 있어 최소한의 안전확보를 할 수 있을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을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