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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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경찰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총력
  • 박종석 기자
  • 승인 2017.07.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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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경찰서장(총경 고창경)은 18일, 여름철 1일 최대 3,500명 가량 이용하는 미란다 호텔수영장과 테르메덴 등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 추가배치를 권고하고, 이천소방서와 함께 종사자에 대해 심폐소생술(CPR)과 몰카 등 범죄예방 요령 등을 교육하고 주차장 등의 방범시설물을 점검했다.

이번 교육은 휴가철 물놀이 시설에서 발생할수 있는 성범죄 예방과 응급상황에 대비한 대처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과 실습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미란다 호텔 직원 신모씨는 “화장실,탈의실 등을 잘살펴 성범죄를 예방하고, 실습을 통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창경 이천경찰서장은 “물놀이 시설에서 성범죄는 물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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