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한양수자인 아파트 말하는 소화기·소화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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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 한양수자인 아파트 말하는 소화기·소화전 설치
  • 박종석 기자
  • 승인 2017.09.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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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서장 이경우)에서는 입주 중인 한양수자인 아파트에 화재 시 누구나 쉽게 소화기·소화전을 사용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하기 위해 말하는 소화기·소화전을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말하는 소화기’는 소화기에 음성장치를 부착해 소화기를 들으면,‘말하는 소화전’은 소화전함의 문을 열면 사용법이 음성으로 안내되어 소화기·소화전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이라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

송정동 한양수자인 아파트에 말하는 소화기 300개, 말하는 소화전을 35개 설치해 주민들 누구나 화재 시 초기대응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주민들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초기소화 대응능력 향상 및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소화기 관리요령 및 사용법 교육도 병행하여 이루어졌다.

소방서 관계자는“앞으로도 모든 건축물에 말하는 소화기와 소화전이 설치되어 시민들 누구나 유사시 초기대응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 및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박종석 기자
박종석 기자
admin@comn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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