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천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한 김용운(54세) 신임대장은 1984년 8월에 최초 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을 한 후, 22년동안 보급반장, 진압반장, 지도부장등 여러 직책을 엮임하면서 대의 발전과 화합은 물론 화재현장 및 각종 재난현장에서 많은 성과를 남겼으며, 그동안 많은 활동성과에 힘입어 전 대원의 지지를 얻어 제11대 이천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을 하게됐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용운 대장은 이천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의 화합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그리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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