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실크밸리 레스토랑’ 현판
상태바
이천소방서,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실크밸리 레스토랑’ 현판
  • 박종석 기자
  • 승인 2017.10.27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천소방서(서장 이경우)는 26일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의 자긍심 고취와 자율소방안전관리 정착·유도, 시민들의 알 권리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에 대하여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 업체 지정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인 실크밸리 레스토랑은 최근 3년 동안 화재 발생, 소방․건축․전기․가스관련 위법행위가 없고, 영업주와 종업원의 화재예방의식이 높은 곳으로 지난 8월 현장실사와 심의회를 마친 뒤 경기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공고에 의해 선정됐다.

특히‘안전관리우수업소’로 지정된 우수업소는 향후 2년간‘안전관리우수업소’표지를 부착할 수 있고, 같은 기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하고 화재배상책임보험 할인의 혜택이 부여되며 2년마다 정기심사를 거처 선정요건을 충족할 경우 우수업소 표지를 갱신할 수 있다.

이에 2015년도 선정된 이천한우 안흥 갈산점, 준웨딩홀부페는 정기심사를 거쳐 우수업소 표지를 갱신했다.

이천소방서 관계자는“이번 안전관리 우수업소 선정이 앞으로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의 확산과 소방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높일 뿐만아니라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과 함께 관계자들의 안전 의식 고취를 도모해 소방안전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종석 기자
박종석 기자
admin@comnlife.co.kr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