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방서(서장 이경우)는 28일 한국119소년단으로 활동 중인 창전 청소년 문화의 집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충남 태안 소재의 한서대학교 국민안전교육본부를 방문하여 청소년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한 종합안전체험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조기에 안전의식을 확립하고, 학우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소방관 진로체험교실 및 소방안전교육으로 차별화된 청소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에 참여한 한국119소년단원들은 ▲ 화재 및 생활안전체험 ▲ 항공안전체험 ▲수상안전체험 등을 체험하며 일상생활에서 일어 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재난 상황 시 안전확보를 위한 행동요령을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종합안전체험관을 견학한 소년단 학생은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해 보고, 평상 시 경험할 수 없었던 재난안전 사고체험으로 안전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배우는 좋은 경험 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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