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개미파출부(소장 정순애)는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정순애 소장외 회원들은 12월 21일에 관고동, 창전동, 증포동 지역에 어려운 이웃에 집에 방문하여 생필품(라면, 떡국떡, 휴지, 김, 물티슈 등...)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정순애 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으며, 더불어 함께 동행하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밝혔다.
개미파출부는 2006년부터 11년째 이천시 관내 어르신 공경과,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커피 값을 십시일반 모아 물품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는 이천시 자원봉사 활성화에 훈훈한 미담사례로 전파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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