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절 대비 특별 소방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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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절 대비 특별 소방 안전 점검
  • 양원섭 기자
  • 승인 2006.09.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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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방서(서장 최수근)는 다가오는 민족최대명절인 추석연휴기간을 전후하여 귀성객 등의 이동 및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래시장·대형판매시설·관람시설·터미널 등 다중 이용 시설에 대한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기간은 오는 15일까지이며 점검대상은 이천터미널 등 총 9개대상 주요점검내용으로는 △비상구 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단속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및 전기·유류·가스 등 안전사용여부 △관계인의 안전수칙 준수 및 자체 방화안전관리 상태 △시민의 안전확보를 위한 시설주 및 관계인에 대한 소방안전교육 등이다.

점검결과 △비상구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적치 행위 강력 의법 조치 △소방시설 중 불량한 시설은 신속한 시정조치 △건축·전기·가스 등 지적사항은 관련기관통보 △화재시 다수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복합상영관·대형할인매장 등은 층(구역)별 안전관리책임자 를 배치토록 지도 실시 할 예정이다.

또한 이천소방서에서는 추석연휴기간 동안 전 직원이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여 대형화재취약대상 등 24시간 감시체제를 통해 이들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예방순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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