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조병돈) 청미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21일 청미청소년 문화의집 소속 동아리들이(국악동아리 외 4팀) 이천시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가 주관한 이번 예술에서 한국음악 성악독창부분 초등부 최우수상 김현채(장호원초 4학년/ 국악자매동아리), 김현진(장호원중 2학년/ 국악자매동아리), 댄스분야 초등부 우수상 블랙홀(장호원초6학년), 중등부 최우수상 Delight(장호원중 2학년), 고등부 우수상 아르시스(부원고 2,3학년)를 수상하였다.
또한, 이번 최우수상 받은 댄스동아리‘Delight’은 오는 9월 4일~8일까지 열리는 제26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이천시 대표로 참가한다.
청미청소년문화의집은 이천시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청소년 육성에 중점을 두어 청소년 자치활동 능력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이천시동아리지원사업 지원 동아리와 청미청소년문화의집 소속동아리들이 학업은 물론 방과 후 시간을 이용하여 스스로 열심히 연습을 해서 얻은 결과물이며, 2018년도 하반기에는 지역사회에 소재한 대학생들 연계하여 동아리별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청미청소년문화의집 서호택 관장은‘동아리들이 열심히 연습한 노력이 빛을 발휘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청미청소년문화의집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사회 내 끼와 열정을 가득한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본인들이 원하는 진로를 찾아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