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리동,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 지사와 ‘찾아가는 전기안전 119’봉사
상태바
중리동,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 지사와 ‘찾아가는 전기안전 119’봉사
  • 박종석 기자
  • 승인 2018.06.28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지사장 민석홍)와 연계해 지난 22일 이천시 대포동 일원 43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기안전 119’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경기지역본부 8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43가구의 누전 차단기와 등기구, 콘센트, 램프 등 노후 전기설비를 집중·점검 보수하고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전기 재해 예방 교육도 실시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는 지난해에도 신둔면 수광리, 마장면 이치리, 부발읍 가좌리, 죽당리 일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해마다 이천·여주 농촌 지역의 취약시설을 찾아 전기안전교육과 시설 개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도 단월동(65가구)을 시작으로 고담동(62가구)과 대포동(43가구) 일원을 대상으로 장마철을 대비해 전기안전봉사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중리동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이상희 과장은 “농촌지역 내 전기안전마을을 선정해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무료로 이용 가능한 전기안전 119서비스를 24시간 가동 중”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