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열린 제 7회 메타넷과 함께하는 장애인 바리스타대회에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단체전 1팀과 개인전 1명이 출전하여 열띤 경합을 펼쳤다.
장애인들의 잠재된 능력을 개발하여 자립하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위한 대회로 그동안 이천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많은 장애인들이 이 대회에 출전하여 대상, 금상 등의 좋은 성적을 거둔 대회이기도 하다.
이번대회에서는 단체전 동상을 획득하였고, 개인전에 참가한 선수는 아쉽게 순위에는 들지 못하였지만 내년 대회에 다시 도전하여 좋은 결과를 얻겠다는 의자와 자신감을 얻어, 수상의 영광 보다 더 큰 꿈과 열정을 얻어 온 계기가 되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