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인자)는 지난 8월25일 다문화가족자녀성장지원사업 ‘꿈자람 청소년 봉사단 버스킹’을 실시하였다.
꿈자람 청소년 봉사단 버스킹은 이천시와 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주최로 진행되고, 서희청소년문화센터·다문화가정협회·다문화가정센터·다사랑다문화센터가 함께하였다.
또한 롯데아울렛 이천점에서 청소년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장소를 제공해주었다.
버스킹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다문화자녀와 일반청소년들로 구성되어있고, 다양한 재능을 가진 친구들 60여명이 함께하였으며 서희청소년문화센터의 댄스팀, 다문화가정협회의 우쿠렐레팀, 다문화가정센터의 합창단, 다사랑다문화센터의 오케스트라 등 총 6팀의 무대가 꾸며졌다.
꿈자람 청소년 봉사단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재능을 키워내고, 재능을 발휘하여 이천 내 요양시설·장애인시설 등에서 봉사하는 등 기쁨을 나누는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꿈자람 청소년 봉사단 버스킹을 통해 청소년들의 재능을 펼칠 기회가 있어 좋았으며, 공연을 준비해주신 각 센터의 담당자분들과 장소를 제공해준 롯데아울렛 이천점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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