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신둔면사무소(면장 심관보)는 18일 제20회 이천쌀문화축제에 자매결연지인 서울특별시 성동구 응봉동주민센터를 초청했다.
이날 응봉동주민센터에서는 주민자치위원장 등 30여 명이 축제장을 방문해 관내 사회단체와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등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심관보 신둔면장은 “7년간 쌓아온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교류를 활성화하고 굳건한 관계를 지속시켜 나감으로써 도농 교류의 선도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
신둔면과 응봉동주민센터는 2011년 8월부터 도농 주민자치위원회 간 인적 교류 및 정보교환 등을 통한 관계 활성화, 지역행사 교류 참여 등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도농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