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농협(조합장 이덕배)은 지난 10월20일 율현2통(오주환 통장)주민과 ㈜현대모비스 임지원가족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1사1촌 영농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율현2통은 이천농협의 소개로 지난 2007년부터 약 11년간 이어온 농촌사랑 자매결연 마을이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모두가 참여한 고구마 캐기, 인절미 만들기 등 영농체험행사는 물론 율현동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이천쌀, 꿀 등을 직거래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이천농협 이덕배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자매결연 마을과 다양한 행사를 열어 친목을 도모하고, 교류를 통한 상호협력하면서 경제적 문화적으로 발전해 가길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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