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로 이천을 빛내고 있는 이천시 서희중창단이 ‘제24회 파랑새동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또 한 번의 큰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 10월27일 서울 남정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제24회 파랑새동요제’에서 서희중창단 10명의 어린이들(이세상,강지현,장연우,이소율,신지영,강지수,최예서,김채린,이지민,김소린)이 ‘도깨비방망이(박수진 작사/김애경 작곡)’를 불러 전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 중 이세상(도지초 6) 어린이는 고학년 부문 금상을 수상하며 이천이 동요의 도시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파랑새동요제는 파랑새창작동요회(회장 이수인)가 주최하는 20여년 전통의 권위 있는 대회로, 올해도 전국에서 130여 팀이 참가하여 뛰어난 기량을 겨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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