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소방서(서장 고문수)는 2일 이천시 설봉공원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 행사로 2019년 기해년(己亥年)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새해를 맞아 순직 소방공무원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고결한 애국정신과 넋을 기리고자 고문수 서장 및 간부 소방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고문수 서장은 “새해를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이천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든든하고 따뜻한 이천소방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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