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새로 부임한 안상철 서장은 1983년 소방간부 3기후보생으로 소방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방호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이번 11월 16일 분당소방서장에서 이천소방서장으로 부임했다.
안상철 서장은 취임사에서 “서장은 수직적 위치에서 군림하는 것이 아니고 수평적 위치에서 함께 조직을 이끌어 나가는 존재이며 직원간의 상경하애와 상호존중 그리고 깊은 동료 의식을 바탕으로 일심동체의 강한 조직력을 만들자”고 강조하였고 또한 “소방 활동을 하면서 직원중에 사상자가 없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하며 시민에게 봉사를 하는 선을 행하는 올바른 직업관의 정립으로 각자의 업무에 소임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이천소방서는 앞으로 신임 안상철 이천소방서장을 중심으로 소방공무원 모두가 하나되어 이천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의 역할을 다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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