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아트서울전>, 이종철 전
이 전시회는 1부 <한국 구상 대제전>(4월 1일-8일)과 2부 <2007 아트서울전>(4월 9일-14일)전으로 나뉘어 전시되는데 우리 이천의 예인 이종철 씨가 2부에 초대된 94명 중의 하나다. 부조에 가까운 그의 작품들은 “아주 하찮은 것들의 매우 사소한 이야기”라는 표현에서 알 수 있듯이 개인의 켜켜이 쌓인 기억들의 발현으로 보인다. 이종철 씨는 1971년 이천에서 출생해서 충남대 서양화가를 졸업했다. 현재 함국미술협회 회원이자, 카오스모스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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