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발봉사회(대표 염현숙)는 2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부발읍 관내 저소득층 90여 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
매월 2회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부발봉사회는 설 명절을 앞둔 이 날 쇠고기, 떡국떡, 물김치 1세트씩 9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 날 반찬 서비스를 받은 김 모 씨는 “명절 전에 받은 반찬으로 이번 설 명절을 잘 보낼 수 있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부발봉사회 염현숙 대표는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이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부발봉사회는 2020년에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적극적인 반찬 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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