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변형 바이러스도 치료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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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변형 바이러스도 치료가능하다”
  • 진영봉
  • 승인 2020.02.03 18:4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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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철 박사, 동물용 항바이러스제 4년전 개발로 코로나바이러스도 치료
식품첨가제 이용 제품생산 돼지, 닭 등에 부작용없이 95%이상 효능검증
인동철 수의학박사
인동철 수의학박사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제 개발이 요원한 가운데 이미 4년전 국내의 한 수의학박사가 동물용 항바이러스제를 개발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동물들의 질병을 치료하고 있어 화제다.

국내 한 수의학박사의 집념으로 만들어진 동물용 항바이러스제는 돼지와 닭 등에서 발생하는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로 시판되고 있으며 식품첨가제를 이용해 만들어져 지난 4년 동안 아무런 부작용 없이 95%이상의 치료효과를 보이고 있다.

“4년전 동물용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해서 항바이러스 대체요법제로 시판하면서 돼지나 닭 등의 코로나바이러스를 퇴치했다”고 말하는 인동철(55) 수의학 박사는 “피막형태로 되어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를 퇴치할 수 있는 동물용 치료제는 원리상 인간에 적응하기 위해 변형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피막형태의 기본 틀이 바뀌지 않아서 바이러스 파괴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전북대학교 수의대학을 졸업한 인동철 박사는 지난 30여년간 동물의약품 개발에 전념하던 중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으로 동물들이 폐사함에도 별다른 치료제가 나오지 않자 직접 바이러스 연구에 몰입했다.

대한바이오방역(주) 대표이사기기도 한 인 박사는 10여년간 바이러스 연구에만 몰입한 결과 4년전 동물용 코로나바이러스 뿐만아니라 모든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항균, 항바이러스 대체요법제 개발에 성공해 시판에 나선 것이다.

“항균 항바이러스제를 개발했으나 의약품으로 인정받고 판매되려면 막대한 자금과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항바이러스 대체요법제로 시판하게 됐다”는 인 박사는 “식품첨가제를 이용해 동물용 코로나바이로스 치료제를 개발했기에 항바이러스제 시판 4년 동안 아무런 부작용 없이 95%이상의 치료 효능을 입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자 중국과 호주 등이 백신 개발에 나선 가운데 홍콩대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만들었으나 임상실험 등을 거치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렇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뿐만아니라 백신 개발마저 요원한 가운데 이미 4년전 동물용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시판에 성공한 인 박사는 “코로나바이러스는 리보핵산(RNA)으로 구성돼 있는 바이러스 특성상 체내에 침투한 뒤 바이러스를 늘리기 위해 유전정보를 복제하는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게 돼 백신·치료제 개발이 어렵다”며 “우한 폐렴에 앞서 발생한 사스와 메르스가 대표적인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이형”이라고 밝혔다.

“동물의 코로나바이러스나 변형된 바이러스의 형질은 비슷하기에 충분히 동물용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로 우한 폐렴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는 인 박사는 “임상실험을 거치지 않았다는 문제가 있으나 과거에 독감에 걸렸을 때 내가 직접 먹어봤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식품첨가제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안전성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며, 항바이러스 대체요법제로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할 것”이라며 “백신개발이나 치료제 개발이 어려운 상황이기에 필요한 환자가 있다면 무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천에서 30년간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조계명 수의학박사는 “돼지나 닭의 코로나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에 의한 질병을 인동철 박사가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로 치료했다”며 “최근 인박사의 소개로 개와 고양이의 코로나바이러스, 인플루엔자에 의한 호흡기 질병을 치료하는데 성공한 바 있다”고 말했다.

또 조 박사는 “식품첨가제로 만들어진 항바이러스 대체제로 안전성이 확보돼 나와 아내, 간호사들이 복용해 독감을 치료하기도 했다”면서 “동물의 코로나바이러스도 피막형태로 되어있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도 안전하게 치료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인동철 수의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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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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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b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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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b 2020-02-04 18:43:52
Good news!♡

누리맨 2020-02-04 10:24:28
Goo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