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지 둘레길에 조성 “동요박물관”도 5분 거리
대한민국 최초로 어린이를 위한 동심의 길을 역사가 숨어 있고 벚꽃이 아름다운 안흥지 둘레길에 조성하였다. 동심의 길은 시내에 있어 접근성이 아주 좋고 우리나라 동요역사를 알 수 있는 동요박물관이 5분 거리에 있다.
동심의 길에 붙혀 있는 동요와 동시는 전국 유명한 캘리그라피 작가들 작품이라 어린이나 어른들이 보아도 재미있고 흥미 진지하다. 더불어 그림도 그려져 있어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이 보아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그래서 손주와 할머니 할아버지가 지나가던 발걸음을 멈추게 된다.
또한 펜데믹 시대로 실내 학습보다 실외 현장학습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에 개장되어 유치원 및 초등학생들의 현장학습 장소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공간은 어린이들의 문학적 상상력과 음악적 감성을 키우데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확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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