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 문화 지원과 발전을 위한 지역 환경·기반 조성
이천문화재단(이사장 전형구)은 14일 오전 11시 한국도자재단과 3개시 문화재단 간 지역 도자 문화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형구 이천문화재단 이사장,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정길배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정수 광주시문화재단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경기도 도자문화산업의 중심지인 이천문화재단, 용인문화재단, 광주시문화재단, 한국도자재단 간 협약을 통해 실질적 도자문화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공동의 노력을 전개하고 시민들이 도자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환경과 기반을 다지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전형구 이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3개시 문화재단과 한국도자재단이 보유한 자원과 인프라를 상호 교환하여 홍보, 콘텐츠 개발, 공동 사업 발굴 등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는 분야의 협력 기반이 확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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