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월면(면장 장상엽)은 봄을 맞아 「대월면 한평미술관」의 작품을 교체하여 새단장했다고 밝혔다.
금번 전시는 장태인 대월면주민자치회 부회장이 기부한 8점의 미술작품으로 꾸며졌다.
대월면 한평미술관은 버스정류장 안쪽에 그림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 공간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며 또는 길을 걷다가 한평미술관에 들려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난해 조성되었다.
장상엽 대월면장은 주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자 마을주민들의 사랑방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