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사업은 ’더 퍼니스트 쇼‘, ’발레야 놀자‘와 같이 우수한 공연작품을 세대별 문화향유 편차를 줄이고자 ’이천시교육지원청‘과 함께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더 퍼니스트 쇼‘는 ’가장 즐거운‘, ’가장 재미있는‘이라는 의미로 항상 관객과 함께하며 웃음을 책임지겠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공연으로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서커스 코미디‘라는 장르의 공연이며 저글링, 마임, 아크로바틱, 마임 등 다양한 예술을 담고 있는 공연이다.
’발레야 놀자‘는 2005년 창단한 이후 고전발레부터 창작발레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연간 100여회의 활동을 하고 있는 ’와이즈 발레단‘에서 제작한 공연으로 평소 발레를 접하기 힘든 관람객들을 위해 발레마스터가 작품의 유래, 무용수들의 동작 소개, 공연 관람 시 감상 포인트 등 눈높이에 맞게 진행되는 공연이다.
지난 3월 31일 안흥초등학교와 6월 30일 이천남초등학교에서 ’더 퍼니스트 쇼‘와 7월 1일 장천초등학교에서 ’발레야 놀자‘를 진행하였으며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보이며 마무리하였다.
(재)이천문화재단(이사장 전형구)은 “우수한 작품으로 학생과 선생님들에게 찾아갈 수 있어서 그리고 높은 호응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문화예술 사업‘으로 이천지역 내 문화소외 편차를 줄이기 위해 우리 재단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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