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의회 김학인(다 선거구)의원이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민일보 제정 “제5회 의정 행정대상” 기초의원 부문에서 경기도 수상자(총 31명)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의원은 그동안 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왔으며 3선으로써 지난 4, 5대 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을 역임했다.
그는 의원간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의회 본연의 집행부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해 왔으며, 관내 교통 및 주차문제 해소, 쾌적한 환경 조성, 특화된 지역 문화 창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것이 인정되어 이번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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