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관장 최대열)은 지난 25일 복지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65여명과 함께 춘천 남이섬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복지관을 위해 늘 함께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나들이에 참여한 복지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은 춘천 남이섬에서 아름답게 물든 가을 단풍을 보며 힐링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가을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아름다운 단풍도 구경하고 다른 분들과 좋은 추억을 많이 남겨 행복하다”며, “좋은 시간을 마련해주신 복지관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최대열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장은 “지역사회 노인복지 발전과 복지관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나들이를 통해 힐링의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복지관에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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