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천문화재단은 이천시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이천아트홀(소공연장, 아트갤러리) 무료대관 지원사업을 5월 18일부터 7월 19일까지 6개(단체4, 개인2)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천문화재단 청년예술인 대관 지원사업은 청년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2년 첫 공모사업으로 시작하여 3년 연속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소공연장과 아트갤러리를 포함하여 최종 6개 단체(개인 2명)가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2024 이천시 청년예술인 대관지원사업 공연은 ▲클래시크(사랑에 살다) 5월 18일(토), ▲이천오페라단(피아니스트 김태용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피아노) 5월 21일(화), ▲최아리(플루트 독주회) 5월 25일(토), ▲고혜진(피아노 리사이틀) 5월 31일(금), ▲베르나챔버앙살블(베르나의 클래식 세계여행) 6월 1일(토), ▲아리모리앙상블(이천을 그리는 갤러리 콘서트) 7월 19일(금) 총 6개의 공연으로 1000여명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이천문화재단 이응광 대표이사는 “이번 청년예술인 대관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이천의 청년예술인에게 문화예술향유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예술인의 참여와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 및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천문화재단 청년예술인대관지원사업에 대한 문의사항은 공연기획팀(031-636-2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이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