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둔농협(조합장 정하용)은 지난 7월 30일부터 2일간, 장마로 녹슬고 고장난 소형 농기계(예취기, 관리기, 동력분무기 등) 100여 대를 점검 및 수리 해줌으로써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소형 농기계 수리는 농기계 기사 2명과 담당직원 1명 등 총 3명이 2일간 29개 마을 농업인을 위해 실시하였으며 수리 공임을 무상으로 지원해, 농업들의 소형 농기계 수리비 부담을 줄여주었다.
정하용 조합장은 "조합원을 위한 무한봉사를 펼치는 일에 농협이 계속 앞장설 것”이라며 특히 조합원의 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일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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