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난히 길었던 겨울을 지나 따스한 봄, 세계적인 거장 비르투오소 첼리스트 올시 레카와 감미로운 선율로 사랑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민희가 2025년 4월 10일 19시30분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봄의 따뜻한 기운과 감동을 선사한다.
비르투오소(Virthouso)는 ‘덕이있는’, ‘고결한’을 의미하는 이탈리어로, 기술적 완성도가 매우 뛰어난 기악 연주자를 일컫는 말이다. 이번 공연은 ‘비르투오소 콘서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예술적인 기량이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주어진 선율에 다른 선율을 합하는 대위법을 사용한 대표적인 바흐의 <인벤션>, 첼로의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첼로 무반주 모음곡 5번>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이 밖에도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파사칼리아>,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소나타 듀오> 등 두 악기의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의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첼리스트 ‘올시레카’는 벨기에 내셔널 오케스트라의 첼로 수석을 맡았으며 발레리 게르기예프,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등 국제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하며 예술적으로 성장하였다. 나아가 ‘앤트워프 왕립 음악원’과 ‘브뤼셀 왕립 음악원’의 첼로교수로 임용되어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민희’는 독일 쾰른 국립음대 전문 연주자 과정을 이수하며 런던 그랑프리 비르투오조 국제콩쿠르 3위를 수상했다. 아메리칸 프로테제 국제콩쿠르 우승, 러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비엔나 체임버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이번 공연은 하우스콘서트로 진행되어 객석이 아닌 무대 바닥에 직접 앉아 공연을 관람하며 거장의 연주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이천문화재단에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현재까지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공연이다.
(재)이천문화재단 이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은 “세계적인 거장의 내한공연을 통해 일상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얻길 바라며 이천시의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