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발농협 대의원협의회 발족
부발농협 대의원들의 단체인 ‘부발농협 대의원협의회’가 지난달 28일 발족됐다.부발농협 대의원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협의회 발족은 전 조합원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조합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며, 조합원의 복지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부발농협 대의원 61명 중 60명이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 발족과 함께 김태린 대의원이 초대 협의회 회장에 선출됐으며, 장흥석, 최동석, 김태섭 대의원이 부회장으로 선출되는 등 임원진을 구성했다.
김태린 회장은 “조합의 발전과 더불어 전 조합원에게 경제적, 사회문화적 복지혜택 등 실익을 주고자 부발농협의 주주인 1600여명 조합원들을 대변하는 대의원들이 뜻을 모았다”면서 “조합의 발전과 성장이 바탕이 돼야 조합원들에게 실익도 돌아갈 수 있다는 협의회의 목적에 어긋나지 않게 우선 역점을 두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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